♧ 생활/건강 1. 초미세먼지 3월이 최악…“최대한 노출 줄여야”. 봄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국발 먼지를 실어오는 서풍이 우세해지고 한낮 자외선 증가로 2차 생성 활발해져. 2. 새 건전지는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보다 오래 쓸 수 있다고. ♧ 사람/사회 1. 176만원 내면 공모전 안 거치고 '등단'…업계선 "생존 수단". 문학계 공공연한 관행 “사무실 임대료 등 충당.. 남는 것 없어”. 독자 줄고 웹·모바일에 밀려 수요 뚝..운영비 부담에 유명 잡지도 휴·종간. 2. 가짜 아이디 동원해 맘카페에 허위광고 올린 일당 덜미. 광고업체 및 병원 의사 총 26명 기소의견 송치 예정. 의뢰 받고 지역 맘카페에 자문자답식 허위 광고 벌여. ♧ 세계/문화 1. 화이트 오스카 그만…블랙·이민자·여성 껴안은 아카데미. 흑백 우정 ‘그린북’ 작품상 등 3관왕. 인디오 가정부 그린 ‘로마’ 감독상..퀸 전기 ‘보헤미안 랩소디’ 4관왕. 2. "기름값 너무 오른다"…트럼프 경고에 국제유가 3% 급락. 트럼프 "OPEC은 진정해라" 트윗 직후 국제유가 급전직하. ♧ 정치/경제 1. 은행결제망 첫 개방… 앱만 깔면 전계좌 결제·송금 OK. 시스템 수수료도 10분의 1로. 후불결제 가능한 '페이'서비스에 교통카드 연계 대중교통 이용도. 2. 갭투자 뜨거웠던 경기-인천…“전세금 내줄 돈 없어” 역전세난 심화. 전셋값 떨어져 집주인-세입자 분쟁…보증금 반환사고 2년새 6배로 급증. ♧ 번외/기타 1. 잔금 낼 때 말꺼내는 복비, 계약할 때부터 고지·확인받아야.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충분한 설명' 확인란 서명 의무화 검토. 2. BMW코리아, 520i 등 7개 차종 출고 임시 중단..기술결함 가능성에 선제조치. 3. ‘색깔론’ 든 한유총 “유아교육, 국가가 책임지면 공산주의”..‘에듀파인’ 공포일 국회 앞 집회. *200명 이상 사립 ‘에듀파인’ 의무..미이행 땐 1년 이하 징역형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