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건강 1. "우리집 전자파 직접 측정해보세요"..과기정통부, 소형 전자파 모니터링 장비 대여키로…손선풍기·전자담배 등 생활 속 전자파 공개. 2. 차멀미가 심한 사람은 진한 선글라스를 끼고 차에 타면, 시선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 멀미가 줄어든다고. ♧ 사람/사회 1. 통화내역 안 남고 음성 녹음도 안 돼…전화 안 받아도 ‘보이스톡’은 받는다. 정치인, 법조인 등 텔레그램 이어 메신저 전화 애용 확산. 2. 고액자산가와 중산층 사이 ‘대중부유층’…부동산보다 저위험 금융상품 투자 선호. 우리금융경영연구소, 4000명 조사..자산 6억7400만원·소득 47% 저축. ♧ 세계/문화 1. 미국 앞마당서 330만명 탈출…트럼프 ‘군사개입’ 만지작. 베네수엘라서 14만명 미국으로..펜스·루비오·볼턴 등 “개입해야”/ 중남미 정권교체용 특사도 임명..볼턴 “독재3국 차례로 무너질 것” 2. 장벽예산 확보 위해…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예산안 서명 후 기습 선포…총 80억弗 건설비 마련 목적. 민주·시민단체 “권한 남용”..‘효력 정지’ 등 소송 줄이을 듯. ♧ 정치/경제 1. 권영진 대구시장, 광주시장에게 ‘자유한국당 5·18 망언 사과’ 문자메시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양심에서 우러나온 것” 2. "집살 때 아니다"…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6년전 침체기로 회귀. 한국감정원 주간 매매수급 동향 지수 73.2…5년11개월만에 가장 낮아. 부산 45.1로 전국 최저…대전·전남 등지는 매도자보다 매수자 더 많아. ♧ 번외/기타 1. 꼬리문 의혹 ‘버닝썬’ 결국 영업중단… 강남 클럽 전반으로 마약 수사 확대. 마약유통의혹 ‘버닝썬’ 中여성 조사..‘아레나’ 직원 등도 투약혐의 체포. 2. 日언론 "아베, 美요청 받고 트럼프 노벨상 후보 추천" / 역대 美대통령 중 수상자 4명뿐… 獨총통 히틀러, 蘇독재자 스탈린도 추천됐으나 수상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