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건강 1. 치약은 칫솔모 길이의 4분의 1 정도 짜는 것이 바람직. 연마제의 양이 많다고 해서 세정 기능이 뛰어나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지나치면 치아를 닳게 할 수 있어. 2. 목이 아플 때는 뜨거운 음료를 피하고 냉수나 얼음,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인후염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 ♧ 사람/사회 1. 낙태 문의하자 의사 답은 "임신 6주는 70만원, 현금만". 낙태 연간 5만 건, 실형은 5년간 1건. 20곳 중 12곳서 “수술 가능”..헌재에 ‘낙태죄 폐지’ 의견서 제출. 2. 폭발사고 1년도 안 돼 또 3명 사망… 여전한 한화의 안전불감증. 로켓 생산 대전공장서 연료 빼다가 폭발..1㎞ 떨어진 아파트 단지까지 냄새 번져. 작년 5월엔 연료 주입 사고로 5명 사망. ♧ 세계/문화 1. "우즈벡 출신 시리아 알카에다 계열 조직원, 대거 한국行 시도". 안보리 IS·알카에다 보고서…"우즈벡人 다수, 터키 거쳐 한국행 요청". 정부, 재외 공관에 우즈벡人 비자심사 강화 주문. 2. 백악관 "트럼프, 예산안 서명하지만 국가비상사태 선포할 것". 셧다운 재발 차단+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강행 '승부수'. 펠로시, 의회 관계 파국 경고…법적대응 나설 듯. ♧ 정치/경제 1. TK엔 대구 신공항, PK엔 가덕도 신공항… 文정부, 다 지어주나. 2016년 백지화된 가덕도 신공항, 文대통령 언급에 논란 재점화. 정부는 '대구 통합신공항·가덕도 동시추진' 여론동향까지 살펴. 2. '수출의 힘' 경상수지 21년 연속 흑자…서비스적자 역대 2위. 연말 들어 고꾸라진 수출…작년 12월 경상흑자는 8개월 만에 최소. ♧ 번외/기타 1. CJ헬로 품은 LG유플러스…유료방송시장 새판짜기 돌입. 통신매출 줄어 고민인 이통사..IPTV에 밀리는 케이블TV..“손잡아야 산다” 인수합병에 적극. 정부도 점유율 규제 완화 긍정적. 2. 이재명 5차공판 ‘친형 강제입원’ 법리다툼 치열. 검찰 "지위 이용 강제입원 시켰다"..변호인 "법리적으로 직권남용될 수 없다" / 이재명 “형님 정신질환 증명, 가슴 아파…의무 이행” 3. 케이블TV 광고, 지상파 첫 추월… 모바일 21% 급증. 광고시장 인터넷-방송 격차 1.4% 불과. 광고시장 2017년 기준 16조 4133억원.